
안녕하세요, 2005년부터 신촌에서 교정치료와 교정환자의 충치와 잇몸 건강을 관리하고 책임지고 있는 신촌 교정치과 연세더미소치과 치의학박사 교정 전문의 강대운 원장입니다. 환자와 소통하도록 노력하고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. 결과만 좋은 성공한 치과보다 과정도 중요한 존경받는 치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오늘은 20년간 신촌에서 일하다가 온전히 제 이름을 걸고 새 클리닉을 오픈한 날입니다.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.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——————강대운원장약력———————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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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세대치과대학 및 대학원 졸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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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세대 치의학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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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복지부인증 치과교정과 전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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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치과교정학회 정회원및 인정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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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치과교정학회 모범전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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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교정과 인턴 및 레지던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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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교정과 외래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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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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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) 국립의료원 자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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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) 고운미소치과네트워크 교정연구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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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정 중인데 이래도 되나요? 정상 증상 vs 위험 신호 총정리
교정을 시작하고 나서 “이가 너무 흔들려요”, “잇몸에서 피가 나요”라며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 예뻐지는 과정이라지만, 내 몸의 변화가 두려운 것은 당연합니다.
오늘은 교정 선배들과 치과 의사들이 말하는 교정 중 나타나는 증상별 대처법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.
1. 안심하세요! 지극히 ‘정상적인’ 증상들
이런 증상은 치아가 잘 이동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이거나, 적응 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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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아가 욱신거리고 아픈 통증 (압박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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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상: 월 치료(철사 교체 등) 후 2~3일간 음식을 씹기 힘들 정도로 뻐근하고 아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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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: 치아에 힘이 가해져 잇몸뼈 속에서 이동이 시작되었다는 신호입니다. 보통 1주일 이내에 사라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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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p: 너무 아플 때는 참지 말고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를 복용하세요. (단, 보통의 소염진통제는 치아 이동 속도에 미세한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타이레놀 계열이 유리합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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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아가 흔들리는 느낌 (치아 동요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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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상: 손으로 잡고 흔들면 살짝 흔들리는 것 같고, 밥을 먹을 때 불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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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: 치아가 이동하려면 꽉 잡고 있던 잇몸뼈가 일시적으로 녹았다가 다시 생성되어야 합니다. 이 과정에서 치아가 헐거워지는 느낌은 필수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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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처: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만 피해주시면 교정 후 다시 단단하게 고정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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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 안이 헐고 상처가 남 (구내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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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상: 브라켓이나 철사가 입술, 볼 안쪽을 찔러 하얗게 헐거나 피가 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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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: 입 안의 연한 살이 딱딱한 교정 장치에 적응하는 과정입니다. “굳은살”이 배길 때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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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p: 치과에서 받은 **’교정용 왁스’**를 찔리는 장치 부위에 붙이세요. 통증이 훨씬 줄어듭니다.
2. 주의가 필요해요! ‘관리가 필요한’ 상황
당장 응급실에 갈 일은 아니지만, 방치하면 교정 기간이 늘어나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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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정 장치(브라켓) 탈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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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: 딱딱한 음식을 먹다가 브라켓이 치아에서 떨어져 철사에 매달려 덜렁거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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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처: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, 병원에 전화하여 예약 날짜를 잡으세요. 떨어진 장치를 분실했다면 병원에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. (그대로 두면 치아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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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사 찔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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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: 치아가 이동하면서 뒤쪽 철사가 남게 되어 잇몸을 찌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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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처: 참지 마세요! 왁스로 임시 처방을 한 뒤, 최대한 빨리 치과에 방문하여 철사를 다듬어야 합니다. 계속 찔리면 만성 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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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몸 부기 및 출혈 (치은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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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: 양치할 때마다 피가 나고 잇몸이 빨갛게 부어올라 장치를 덮을 기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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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인: 100% 양치질 부족입니다. 장치 주변에 치태가 끼어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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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처: 피가 나더라도 그 부위를 더 꼼꼼히 닦아야 합니다. 치간 칫솔과 워터픽 사용을 생활화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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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위험해요! 즉시 ‘병원에 연락해야 할’ 응급 상황
드물지만, 치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어 즉각적인 전문가의 개입이 필요한 경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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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상으로 인한 치아 파절 및 함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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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: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입술이 심하게 찢어지거나, 치아가 부러지거나 잇몸 안으로 박힌 경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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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처: 즉시 치과나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. 교정 중인 치아는 외부 충격에 더 취약하여 신경 손상이나 치근(뿌리) 손상의 위험이 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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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심한 턱관절 통증 및 개구 장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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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: 입이 안 벌어지거나, 턱에서 ‘딱’ 소리가 난 후 극심한 통증이 지속되어 씹을 수 없는 경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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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처: 교정력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무리하게 입을 벌리지 말고 병원에 알리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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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아 뿌리 짧아짐 (치근 흡수) – 정기검진 중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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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: 환자가 스스로 느끼긴 어렵습니다. 엑스레이 촬영 시 치아 뿌리가 심하게 짧아지는 현상이 발견되면, 교정 치료를 중단하거나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. (정기 검진을 절대 빼 먹으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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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교정을 시작하시는 분들꼐서 아시면 좋을 증상들을 알아 보았습니다. 내원할 때마다 교정의사 분과 잘 상의해서 적절히 조절하시기 바랍니다. 즐거운 교정생활되시기 바랍니다.
연세더미소치과교정과/02-393-2879
